목디스크로 팔저림 증상이 심해서 MRI를 찍었는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무서워서 걱정이 많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치료를 받으러 갔어요. 병원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몸에 이상이 있거나 통증이 있는 곳을 정확히 찾아주셨어요. 목 때문에 방문했지만, 여러 곳을 점검받으며 상세히 설명도 들어서 안심이 되었어요. 치료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운전하면서 팔 저림이 거의 사라진 것을 느꼈고, 정말 신기했어요. 혼자서 팔을 올렸다 내렸다 해보며 효과를 체감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치료받으며 좋은 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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