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의 꿀벌마을 화재민들이 131일째 화재 이후, 2013년부터 시작된 일부 인사의 불법·탈법 행위에 대해 고소·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주민들은 마을 대표의 불법 행위와 1차 비대위의 정보 공개 미흡, 폭언 등 문제를 지적하며, 정당한 절차를 통해 2차 비대위를 발족시켜 책임자 처벌과 마을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에 따르면, 다수의 고소·고발로 인해 형사 사건이 시작되었으며, 경찰의 수사 후 검찰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일 인물에 대한 병합도 검토될 수 있습니다. 화재민들은 앞으로도 마을 내 불법 행위에 대해 계속 고소·고발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과천 주민들이 마을의 불법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주민들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마을이 안정되고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법적 절차를 통해 책임자들이 처벌받고, 마을이 다시 평온을 찾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