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대전시 최초 3칸 전기굴절버스 시범사업, 내년 3월 운행 예정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3칸 전기굴절버스 시범사업이 사실상 개통을 앞두고 있어요. 차량 도입과 함께 정거장, 차고지, 전용차선 공사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며, 내년 3월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버스는 무궤도, 무가선, 무탄소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트램이 없는 도안동로에서도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대를 받고 있어요.

이 사업은 전국 최초의 실증사업으로, 집 앞에서 실험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광지 느낌도 살릴 수 있어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