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서해안 천수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죽도 관망데크 로드를 오는 15일 개통한다고 밝혔어요. 죽도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중장년층은 산책 코스로, 젊은 층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가 많답니다.
이번에 새로 조성된 제2조망대인 죽도 관망데크 로드는 길이 59미터, 높이 15미터로 해상에 설치되어 있어 일부 구간은 강화유리와 철제망으로 만들어졌어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이용록 군수는 현장 안전시설을 꼼꼼히 점검한 후 개통을 결정했고, 많은 관광객이 찾을 가을철을 맞아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해요. 앞으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아우르는 관광벨트도 계속 확장할 예정이니,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새 명소는 안전시설이 잘 갖춰졌고, 바다 위를 걷는 체험이 특별해서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가을철 여행 계획에 넣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