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내에 조성 예정인 골프장이 토지 미매입 문제로 인해 27홀에서 18홀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골프를 즐기는 지역 주민이나 방문객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부 구역 조정을 통해 18홀 조성 방침이 확정될 전망입니다. 만약 토지 보상에 차질이 생기면, 운영 규모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계자는 남은 보상 협의를 신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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