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와인 글라스 데이 16회차 후기와 와인 추천

안녕하세요, 와인 애호가 팟트입니다. 지난 9월 30일에 열린 와인 글라스 데이 16회차에 다녀왔어요. 이번에 맛본 와인은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에서 온 세 종류로 각각의 특징이 뚜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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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와인은 슈냉블랑과 샤르도네 품종이 섞인 프랑스 와인으로, 사과와 복숭아 향이 풍부하고 모과향이 살짝 느껴졌어요. 크리미한 기포와 적당한 산도, 단편적인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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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와인은 호주 마가렛 리버 지역의 샤르도네로, 시트러스와 열대과일 향이 조화를 이루고, 짭조름한 암염 맛이 느껴졌어요. 숙성 후 더 깊은 맛이 기대되며, 지금은 차갑게 해서 마시기 좋아요.

세 번째 와인은 뉴질랜드의 피노누아로, 붉은 루비색과 어두운 허브향, 붉은 꽃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미디엄 바디에 찐한 맛과 알코올감이 느껴졌으며, 시간이 더 지나야 더 좋은 맛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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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와인은 각각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줬고, 특히 숙성된 와인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와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글라스 데이 후기 기대하며, 모두 즐거운 와인 타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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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대구] 대구 와인 글라스 데이 16회차 후기와 와인 추천

  1. 와인 후기를 통해 다양한 와인 캐릭터를 알 수 있어 유익했어요. 특히 숙성된 와인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네요. 와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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