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동마라톤 후기: 평지라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힘든 코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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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러닝크루 회원 지현입니다. 이번 일요일에 열린 안동마라톤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갔던 곳이라 기대했는데, 평지라고 생각했던 코스가 예상보다 힘들었어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했고, 오전 일찍 출발해서 날씨도 좋아서 달리기 딱 좋은 날이었어요. 대회 전에는 몸이 가볍다고 느꼈는데 뛰기 시작하니 체감이 달랐어요. 10km는 2차로 나눠 출발했고, 저는 가장 앞줄에 서서 기록 욕심에 달렸어요. 예상과 달리 평지라고 생각했던 코스가 오히려 언덕이 있었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대회 진행이 빠르고 시상도 신속하게 이루어졌어요. 먹거리로는 고기와 치킨이 제공됐고, 완주 후에는 비가 와서 우산을 썼어요. 대구에서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행사였어요. 달리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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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대구] 안동마라톤 후기: 평지라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힘든 코스였어요

  1. 이 후기에서 대구에서 가까운 안동마라톤이 어떤 코스인지, 대회 진행과 먹거리, 교통편 등에 대한 정보가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셔틀버스와 시상 속도, 먹거리 제공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참고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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