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목교 진주남강에서의 오전 낚시 경험 공유와 추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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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주 남강 오목교 밑 돌다리에서 낚시를 했어요. 날씨는 매우 더웠지만, 강에서 낚시하는 즐거움은 여전하더라고요. 특히 서피닝 낚시를 즐기면서 15마리 이상 잡았어요. 미드플래쉬 1인치와 HD 크리퍼 4.7인치 지그헤드 또는 컬티바 레인지롤러를 사용했어요. 강에서 보는 고기들이 작아도 잡히니 정말 즐거웠어요. HD 크리퍼는 반응이 좋아서 1/24oz 지그헤드에 흘려주면 자동으로 입질이 오더라고요. 새로 산 미드파이널 1인치도 롤링액션이 좋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2시간 정도 낚시 후에는 더워서 카페로 피신해서 시원한 냉소바를 먹었어요. 오늘이 마지막 휴일이라 어디 갈까 고민했는데, 강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서 기분이 좋아요. 강 주변 포인트 추천드리고 싶어요.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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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대전] 오목교 진주남강에서의 오전 낚시 경험 공유와 추천 포인트

  1. 돌다리 주변이 배스들이 많아서 낚시하기 좋아요. 손맛 축하드리고, 강계 배스들이 성깔도 있고 활발하네요. 서피닝이 재미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포인트도 좋아서 계속 낚시하시면 좋은 성과 있으실 거예요. 오늘 낚시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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