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캠핑을 자주 다니는데, 요즘 낮에는 햇빛이 강하고 저녁엔 쌀쌀해서 옷 입기 애매하더라고요. 이번에 실내 키즈 물놀이장이 생겨서 아이와 물놀이를 했는데, 여름에 쓰던 얇은 래쉬가드를 입혔어요. 자외선 차단도 되고, 마르면 티셔츠처럼 입혀도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물놀이 후 바로 벗기면 감기 걱정도 없고, 아이도 편안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평상복처럼 입혀도 자연스럽고, 하나 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 옷은 빨래할 시간도 부족하니까 더 필요하더라고요.
물놀이용 래쉬가드가 아이에게 정말 유용하다는 의견이 많네요. 특히 자외선 차단과 편안한 착용감이 좋아서 추천하는 분들이 많아요. 실내수영장이나 캠핑 가서 활용하기 딱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