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마곡 지역에서 팥죽과 동치미를 나누는 행사를 했어요. 새벽부터 저녁까지 정성껏 만든 동치미는 약 30kg 정도 나눔했고, 팥죽도 많이 끓였어요. 모두 국산 팥과 무농약 쌀, 그리고 더 비싼 천수무를 사용해서 정성 들여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복지관을 통해 기부도 함께 했는데, 기부된 반찬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정말 의미 있죠. 다음 설에도 잡채와 동그랑땡을 기부할 계획이라니,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도움을 주는 따뜻한 나눔 활동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부와 나눔이 계속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