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부산과 경남 지역 대표 네이버 카페인 부경맘이 주최한 제17회 부경맘 플리마켓이 양산 LF스퀘어 라피에스타 광장에서 열렸어요. 맑은 가을 햇살 아래 가족들과 시민들이 유모차와 장바구니를 들고 모여들면서 행사 시작을 알렸죠. 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 맘스커리어, LF스퀘어, 엘빈즈, 샘표, 베베쿡, 라브리에 등 여러 기업이 후원했고, ‘제로 웨이스트’를 주제로 친환경 나눔과 재사용 문화를 알리는 의미 있는 축제였어요. 단순한 중고 거래를 넘어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답니다.
지역 커뮤니티 행사인 부경맘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열려서 정말 보기 좋아요. 가족과 함께 참여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친환경 축제와 지역 행사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