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옛길에서 소개한 영남길 제7길과 제8길 산행 후기를 공유합니다.











제7길인 구봉산길은 원삼면 두창리에서 시작해 구봉산, 정배산, 조비산을 관통하는 13km 코스로, 난이도는 어려움이며 약 4시간 10분이 소요됩니다. 구봉산은 용인 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적 중심지로, 암벽 등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제8길인 죽주산성길은 백암면 석천리 황새울마을에서 출발해 비봉산, 죽주산성, 매산리 석불입상, 봉업사 등을 지나 13km의 산책로입니다. 이 길은 고려문화 유적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있으며, 우중 산행 시 방수등산화와 장화 착용을 추천합니다.











산행 중에는 비가 내린 개천절 하루 동안 4산 1봉과 26km의 산길을 힘겹게 걸었으며, 산행 후에는 지역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교통편 안내: 두창7리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과 지도상 표시가 어려운 구간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산행을 계획하는 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지역 산행 코스는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산행 애호가와 지역 주민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











구봉산길은 힘든 코스지만 풍경이 아름다워 도전할 만해요. 교통편도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 산행 계획 세우기 좋아요. 우중 산행 시 방수화 착용을 잊지 마시고,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구간은 두창리 정류장에서 표지판을 잘 찾아가세요. 안전하게 산행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