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초 후 저녁으로 고성의 새우구이집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새우양식장과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왕새우구이 1kg이 38,000원이고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저는 뜨거운 음식을 은박지 대신 종이호일로 포장하는 게 더 나을까 고민했어요. 특히 버터구이 머리 부분이 정말 맛있었는데, 단맛과 버터의 풍미가 어우러져 별미였어요. 집에서는 귀찮아서 잘 못하는 버터구이도 여기서 맛볼 수 있어 좋았어요. 친절한 가족 운영 가게라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위치는 고성읍 신월로 172번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새우구이와 라면, 버터구이 가격도 참고하세요. 새우가 통통하고 신선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신선한 새우구이와 버터구이 맛이 정말 좋았다는 후기가 많네요. 종이호일로 구울 때는 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아요. 새우는 통통하고 신선해서 맛있게 드실 수 있고, 버터구이 머리도 별미랍니다. 위치와 가격도 참고하셔서 방문 계획 세우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