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8시경에 입구에서 흡연하는 분이 계신 것 같아요. 8시 10분쯤 유아를 데리고 지나갈 때마다 담배 연기 냄새가 심하게 나서 걱정이 됩니다. 특히 쓰레기장 쪽에서 올라오는 담배 연기와 꽁초 투척이 계속되어 문제입니다. 비가 오지 않은 날에도 매번 같은 장소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자녀를 둔 분이 아니시라면, 흡연 장소를 좀 더 배려하는 곳으로 옮겨주셨으면 합니다. 고등학생이라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더 찾아보며 개선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흡연권보다 주변 사람들의 혐연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주민들이 함께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니, 관리사무소에 정중히 건의하거나 흡연 구역을 지정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