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날씨가 매우 추운 날이었는데, 아들 냄이 안시숏핀을 정말 좋아해서 롱핀보다 숏핀이 더 귀엽다고 하더라고요. 숏핀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아서 고민하던 차에, 창콩이님께서 무료로 분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도 귀여운 친구를 입양하게 되었어요. 튼실한 친구들을 보내주셔서 감격했고, 지금은 온도 맞추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귀엽다고 또 이름을 지어주겠다며 좋아했어요. 훈훈한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 키워보려고 합니다.


이런 훈훈한 나눔 정말 보기 좋아요. 무료로 귀여운 애완동물을 얻을 수 있어 지역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물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