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고 처음엔 기저귀만 썼는데, 요즘은 밤에만이라도 천기저귀를 사용하고 있어요. 피부 트러블 때문에 매일 엉덩이를 확인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천기저귀로 바꾸고 나니 확실히 덜 하더라고요. 통기성이 좋아서 아기도 덜 뒤척이고, 기저귀를 오래 차는 시기에는 한 번 써볼만 해요. 저는 베이비앙 제품을 사용 중인데, 원단도 부드럽고 세탁 후에도 형태가 잘 유지돼서 만족하고 있어요. 원래 일회용만 쓰던 스타일이라 반신반의했지만, 이제는 낮잠 때도 이걸 씌우고 있어요. 밤새 트러블이 덜 나니까 기분도 편하고, 아기 피부에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천기저귀를 한 번 써보면 계속 쓰게 된다는 의견이 많고, 베이비앙 제품이 도톰해서 좋다는 댓글도 있어요. 여름철 발진 방지용으로도 잘 쓰고 있다는 경험담도 있네요. 세탁기 사용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있어, 세탁 후에도 줄거나 비틀림이 없다는 정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