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성동의 한 가구점에서 쇼파를 설치했는데, 설치 후 타일 일부가 깨지는 일이 발생했어요. 이전에는 타일이 문제없이 잘 유지됐었는데, 새 쇼파를 놓은 후 타일이 깨졌고, 설치 기사님도 원인을 인정하지 않으며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여 속상했어요. 업체는 시공이 잘못됐거나 쇼파 무게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수리비로 38만원이 들게 되었어요. 저처럼 가구 구매 시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하시고, 설치 후 타일 손상에 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좋은 가구를 고르더라도 시공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큰 비용과 마음의 상처가 될 수 있으니, 구매와 시공 모두 꼼꼼히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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