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종시 입주민 여러분과 입대위, 그리고 관리소 관계자분들께 알립니다.
우리 단지는 2018년 3월부터 사용을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많은 하자가 발생했고 일부는 보수받았지만, 보이지 않는 하자에 대해서는 건설사가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대표회의에서는 만 5년 차를 앞두고 하자소송을 제기하였으며, 법원 감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정은 11월 30일 법원 감정기일 후 바로 아파트 내 감정착수회의를 거쳐 전면적인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조사 과정에서는 모든 세대를 방문하여 하자 유무를 주장할 기회가 주어지며, 벽을 뚫거나 타일을 떼어내는 등 실질적 검증이 진행됩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하자와 사용 전 하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공용부분도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스 누출, 환풍기 누수, 수영장 하자, 계단실 방화문, 세대 현관문 등 특수 하자도 감정 대상이 됩니다. 감정 전에는 급한 하자가 아니면 보수는 조사 후에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입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이 큰 힘이 되며, 궁금한 점은 공지된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성공적인 소송이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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