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본 곳을 방문했어요. 공세동에 위치한 이곳은 오픈 시간에 맞춰 갔지만 길이 막혀서 조금 늦게 도착했고, 대기 시간이 길었어요. 치즈버거와 수제돈까스가 10개 한정이라 기대했는데, 양이 정말 많아서 성인 두 손바닥만한 돈까스 두 장과 치즈버거를 반으로 잘라 먹었어요. 세 명이서 메뉴 두 개를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푸짐했고, 2시 이전에 가면 무료로 제공되는 아메리카노는 맛이 별로였어요. 대신 탄산음료를 추가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기다리긴 좀 번거롭지만, 맛과 양이 좋아서 추천하고 싶어요. 파스타도 인기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양이 많아서 1인 1메뉴는 힘들고, 파스타도 크기가 크다는 후기가 많아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방문 추천드리고, 돈까스와 치즈버거가 특히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기다림이 조금 길어도 맛과 양이 좋아서 방문할 만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