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함을 주는 미스트형 토너를 사용해봤어요. 친환경 포장재로 되어 있고 크기는 적당해서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성분이 천연이라 방부제 없이 짧은 유통기한이지만 피부에 자극이 적고, 향도 인공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미스트처럼 미세 입자가 아니라 약간 흐를 수 있지만, 피부 진정과 피붓결 정리에 효과적이에요. 건성 피부인 제게는 모이스처라이징 효과는 크지 않지만, 수분 충전과 피부 결 정리에는 충분했고, 이후 로션이나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 좋아요. 가려움증이 심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3일 정도 써봤는데 성분이 좋아서 계속 애착이 가는 제품입니다. 앞으로 더 사용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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