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기도서관 경기도서관, 자연과 어우러진 새 문화공간으로 개관

경기도서관이 10월 25일 새롭게 문을 열었어요. 이곳은 책과 자연이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으로, 전층이 확 트인 원형 계단과 자연 친화적인 이끼 벽면이 인상적입니다. 개관 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새로운 문화공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어요.

다만, 이곳에서 경기도서관까지 가는 길이 조금 불편할 수 있는데, 차를 이용하면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 공간도 넉넉하니 참고하세요. 1층 주차 시스템 사전 등록 시 90분 무료이며, 10분당 400원, 1시간에 2,400원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자연과 책이 어우러진 멋진 공간이니, 많은 분들이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