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에 참여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의 노래 만들기 강좌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아이돌봄이 되는 교육이라 힐링도 되고 아이 걱정도 덜어서 정말 좋았어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노래를 만들어보니 신기했고, 녹음하면서 잊지 않고 기억하는 방법도 배웠어요. 남들 앞에서 부르기 쑥스럽긴 했지만, 직접 만든 가사로 노래 부르기 체험이 재밌었어요. 아이들은 옆에서 놀고 있어서 걱정 없이 나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었고, 강의 후에는 음료와 김밥도 제공되어 점심 걱정도 덜었어요. 앞으로도 강의가 있으면 꼭 신청하려고 합니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추천드려요.


강사님 사진도 잘 나왔고,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이에요. 지역에서 진행하는 문화 강좌에 참여하는 건 힐링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계속 마련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