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과 함께 요트 투어를 다녀온 경험을 공유합니다. 평소에는 영화나 식사하는 데이트만 하던 부부가 이번에는 좀 더 특별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계획했어요. 전곡항에서 출발해서 제부도까지 가는 일정이었고, 선장님께서 직접 요트 운전도 해보라고 권해주셨어요. 처음엔 조금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바다 위라 공기도 맑고, 사진도 예쁘게 찍혀서 추억이 더 남았어요. 부부끼리 색다른 데이트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부부끼리 가도 괜찮을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계셨는데,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위치 정보는 따로 공유되지 않았지만, 관심 있으시면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