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평생교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 100만명 돌파와 평생교육 지원 소식

최근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사회복지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고령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어요. 이는 농업을 앞지른 수치로, 노노케어와 노인 일자리 사업의 확대로 고령층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난 결과입니다. 특히, 고령자들이 자신과 또 다른 고령자를 돌보는 일자리가 많아지고 있어 지역 내 고령자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또한, 정부에서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평생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요,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온라인으로 자격증을 빠르게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한국어교원자격증, 보육교사 등 다양한 자격증 과정이 6개월 만에 취득 가능하며, 11월 개강반 신청이 진행 중입니다.

지역 주민분들도 이번 기회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거나, 노후를 더 풍요롭게 보내는 방법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