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 새로 분양하는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아파트가 오늘 견본주택을 열었어요. 두 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84·114㎡ 총 960가구로 대부분이 판상형 구조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인천대교와 바다, 씨사이드파크를 조망할 수 있는 트리플 조망권이 확보되어 있고,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 예정지와 명문고 접근성도 좋아 교육과 환경이 뛰어납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17만 원에서 1647만 원으로, 분양가상한제 기준보다 낮게 책정되어 있어 실수요 부담이 적어요. 전용 84㎡는 4억7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비규제지역이라 만 19세 이상 인천·서울·경기 거주자는 누구나 청약 가능하고, 유주택자도 조건만 맞으면 신청할 수 있어요. 제3연륙교 개통, 행정타운 조성, 청라·송도 생활권 확장 기대와 함께 미래가치도 높아 보여서 관심이 많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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