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지역의 한 커뮤니티에서, 사천시 서포면에 거주하는 할머니와 마산시의 할아버지께 사료를 전달하는 후원 활동이 소개되었습니다. 할머니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당뇨로 고생하시며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주셨는데, 아들 내외가 분가한 후 지원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회원들이 정성껏 후원금을 모아 사료를 구매하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지고 있으며, 사료 전달과 함께 지역 동물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후원에 참여하고 싶거나 도움을 주고 싶은 분들은 카페 내 안내에 따라 후원금을 보내거나 직접 사료를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동물들을 위한 후원 활동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에 참여하거나 관심을 갖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으니, 작은 정성이라도 모아보세요. 후원 방법도 간단하니 부담 없이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