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세교신도시의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세교터미널 부지를 매입하고, 관련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입찰도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 시는 약 515억 원을 들여 2만 2897㎡ 부지를 매입했고, 앞으로 2년에 걸쳐 분할 납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외국계 기업이 세교지역에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해 지역 경제와 인프라 발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기업명이나 개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역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보여집니다.
지역 인프라 확충과 외국계 기업의 투자 소식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어떤 기업인지, 어떤 프로젝트인지 자세히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세교신도시가 더 발전해서 주민 모두에게 좋은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