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교 지역에서 유명한 양꼬치집이 시청 쪽에도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번 방문했어요. 기본 반찬이 제공되고, 부족하면 셀프 빠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죠. 저희는 생양꼬치 2인분과 서비스로 주신 숙주볶음을 먹었는데, 새콤한 맛이 조금 덜했지만 서비스가 좋아서 만족했어요. 양꼬치를 꼽아서 돌리며 본인 취향에 맞게 익혀 먹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추가로 1인분 더 주문했는데 배가 불러서 결국 꼬치 9개는 친구들 선물로 포장했어요. 맛있게 먹고 살이 찌는 게 아쉽긴 하지만, 지역에서 양꼬치 맛집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양꼬치와 함께 술을 즐기거나, 서비스가 좋아서 만족하는 후기가 많아요. 특히 양꼬치에 소주 한잔 생각이 난다는 댓글도 있고, 배가 빨리 차서 많이 먹기 힘들다는 이야기, 그리고 서비스 인심이 좋다는 평가도 있네요. 지역 주민들이 맛집 찾거나 친구들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추천할 만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