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신도시 발전연대가 양주시 전체 시의원들에게 종합장사시설 설치 문제에 대한 공개 질의를 진행했어요. 그 결과, 윤창철 의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의원들이 답변을 주셨는데요. 각 의원들은 소규모 설치와 연천군과의 협력, 주민투표 필요성 등 다양한 입장을 밝혔어요.

최수연 부의장은 행정 절차와 폭주를 지적하며 소규모 설치를 선호했고, 정희태 의원은 시장의 공식 입장과 내부 이견, 거리 문제를 언급했어요. 한상민 의원은 대규모 광역 시설에 반대하며, 연천군과의 협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김현수 의원은 추진 속도와 의견수렴의 필요성을 강조했어요.
이외에도 정현호, 이지연, 강혜숙 의원들도 각각 화장시설의 필요성과 위치 선정에 대해 의견을 냈으며, 윤창철 의장은 답변이 없었어요. 이번 공개 질의는 시민들의 의견을 시의원들이 직접 확인하는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시설 위치와 규모, 추진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는데요. 현장 답사와 신중한 검토를 통해 최적의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화장장 위치와 규모, 추진 방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어요. 일부는 거리와 환경 문제를 우려하며, 신중한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시의원들의 답변과 의견을 참고해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중요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