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역 파주시, 경의중앙선 역세권 개발로 도시 경쟁력 강화 계획 발표

파주시는 경의중앙선 축을 중심으로 한 도시 공간환경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까지 2억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역세권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데, 야당역과 임진강역을 포함한 9개 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도심 역세권은 GTX-A 노선과 운정신도시, 운정호수공원, 테크노밸리 등을 중심으로 약 18.78㎢에 61,454세대, 16만여 명이 거주하며, 첨단 의료클러스터와 복합생활 SOC 건설이 추진됩니다.

원도심 역세권은 금촌역과 금릉역을 중심으로 24.26㎢에 52,271세대, 7만9천여 명이 거주하며, 노후 건축물 정비와 생활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합니다.

산업단지 인근 역세권은 월롱역을 중심으로 59.4㎢에 9,088세대, 2만5천여 명이 거주하며, 군사시설 해제와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북교류 및 문화관광 역세권은 임진강역, 문산역, 운천역 등을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와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관광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계획은 교통 연결성을 높이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개발로 파주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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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파주] 야당역 파주시, 경의중앙선 역세권 개발로 도시 경쟁력 강화 계획 발표

  1. 파주시가 역세권 개발을 통해 교통과 도시 환경을 개선하려는 계획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신도심과 원도심, 산업단지, 관광권역별로 맞춤형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생활 편의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추진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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