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보육원에 필요한 소소한 물품 기부로 따뜻한 연말 보내기

며칠 동안 고민 끝에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분당 옆 의왕에 위치한 명륜보육원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이곳은 초중학생 29명이 함께 지내는 곳으로, 선생님들이 정성스럽게 돌봐주시지만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필요한 물품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선생님께서 가장 먼저 요청하신 것이 바로 지우개였어요. 그 외에도 삼색볼펜, 스카치테이프, 교복에 신을 짧은 양말, 휴대용 우산, 필통, 물통, 양치세트, 검정색 실내화, 가방, 이름스티커 등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물품들이에요. 이런 작은 도움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크리스마스에 예수님 오신 날을 기념하며, 구유와 마굿간에 온기를 더하고 싶은 분이 계시거나, 진정한 산타가 되어 작은 선물을 나누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물품 기부를 고려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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