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농업의 미래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제13회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개최되며, 전 세계 15개국 250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과 함께하는, 치유 나들이’라는 주제로, 농특산품 전시, 농업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알찬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전시관에서는 종자생명, 농기자재, 농산물, 농업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진행되며, 체험존에서는 전통 쌈장 만들기, 화병 만들기, 허브 향주머니 제작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농업인 날 행사와 수출상담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리니 농업과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보세요. 농업의 가치와 힐링의 시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농업과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서 농특산품도 구경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유익한 시간이 될 거예요. 특히 농업 체험이나 전통 음식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일정 참고해서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