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충남 지역 축제들이 올해는 독자적으로 열리며, 예산·홍성·금산에서 다양한 축제 개최 예정

올해 충남 지역의 여러 지자체들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의 협업 없이 자체적으로 축제를 열기로 했어요.

예산군은 10월에 예산장터삼국축제와 예산사과축제를 연계해 개최하며, 지역 상권과 농특산물 홍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홍성군은 10월 말에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자체적으로 열고, 항아리와 솥뚜껑을 활용한 독특한 바비큐를 선보인다고 해요.

또한, 금산군은 인삼축제를 나라장터 입찰로 진행하며, 지역 식당들이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처럼 올해는 각 지자체들이 기존 협업 축제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행사로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요. 지역 주민이나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축제 경험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