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날을 맞아 세종에서 열린 축제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요. 축제는 작은 규모였지만, 호수공원에서 더 다양한 체험이 가능했고 소방안전 체험, 뉴스 앵커 체험, 한우 소개 체험, 버스 탑승, 색칠하기, 승마체험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어요. 공연도 곳곳에서 열려서 가족 모두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 집에 돌아와서도 아이가 피곤해서 발바닥 부항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축제는 토요일까지 계속되니, 주말에 또 가보려고 해요.



지역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아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이 많아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딱입니다. 축제 일정과 체험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가면 더 알찬 시간 보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