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대가 학교 폭력 이력이 있는 학생 22명을 모두 불합격 처리하면서, 학교 폭력 징계가 대학 입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이 대학은 징계 단계에 따라 감점을 주는 제도를 도입했고, 이로 인해 교과우수자 전형이나 지역 인재 전형, 논술 전형 등에서 지원한 학생 모두가 불합격하는 결과가 나왔어요.
이 같은 분위기는 전국 10개 교대에도 확산되고 있는데, 서울교대, 부산교대, 경인교대, 진주교대 등에서는 학교 폭력 이력이 있으면 지원이 불가하거나 부적격 처리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학교에서 폭력을 저지르면 대학 진학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 학부모와 학생 모두 반드시 인지해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 대학들이 이러한 감점 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폭력 이력이 대학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학생과 학부모 모두 폭력 예방에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는 학교 폭력에 대한 엄격한 조치가 더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