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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평범하게 쩔사기어킹이나 척1,2킹보다는 부유성킹이 사람도 많고 빨리 들어오고, 정말 쏠쏠함. 쩔 가능한 내 캐릭터가 3개였나 4개였나, 쩔사기 한 판 치고 다음 캐릭으로 쩔사기 반복. 메가폰으로 중붕이 <<< 쩔사기 뭐시기뭐시기뭐시깽이 하는데, 돈이 많은 친구였는지 칭찬해주니 쑥스러웠다. 희열을 느끼는데는 정말 사람이 돈 버는 것보다 일에서 느낀다고 했던가. 1분 전에 사기당한 놈이 내 딴 캐릭에 파티 신청 넣는데… 이런 경우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 얼른 파티원 빨리 빨리 다 받고 [수금할게요~^^] 하면서 돈 다 받고 다른 2명 강퇴하고 흑우랑 같이 인형굴 normal로 같이 감. 그리고 열심히 사냥해서 피로도를 둘이 같이 태웠다. 후기: 화끈한 친구들이 많았음. 다 bad한 word를 쓰더라. 그리고 발컨지수라는 수치도 올려줘서 기뻤다.
- 피로도 1남기고 2인 척2킹 풀방 파티 만들어서 펫 만듬. 둘이서 열심히 무큐기 쓰고 포션 빨고, 뒤지면 코인 쓰고, 정말 호흡 척척 맞춰가며 사냥하다가 보스방 앞에서 잠수 타면서 알탭하고 난 스타하러 감. 파티가 3명 이상이었으면 과반수가 다음굴 입구에서 존버하면 5초 카운트가 뜨면서 0되면 다음굴이 가지는데, 2인은 그딴거 없음. 스타 한두 판 하다 오면 웬만하면 다 채팅창에 나쁜 말들 써놓고 감. 웬만하면 파티원 받을 때 PC방 마크 달려있는 펫들로 골랐음. 스타하다가 하늘나무 열매나 오일, 폭탄 소리나면 빠르게 알탭하고 방향키로 캐릭터만 슉슉 움직여서 피해놓고 다시 알탭 후 스타. 후기: 던전을 진행하던 중 던전을 포기하고 나가게 되면 HP와 MP가 거의 바닥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 스태미너가 회복되려면 골드(많이 비쌈)를 투자하거나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나름대로 2중 공격이 가능해서 좋았다.
- 퇴마사로 파티 사냥 중 한 대가 까이 남은 몹 저 하늘의 별이라는 스킬(몹을 화면 위쪽으로 띄우고 빠따질 하는 건데 체공 시간이 정말 김) 방 1개씩 돌 때마다 남발하기. 이게 몇 번 하다 보면 3~4번째 방부터 파티원들이 트롤인 걸 알고서 다음 방으로 미리 대기하는데, 일부로 무기 빼고 써서 처리하게 만들기. 후기: 저 하늘의 별을 이전 방쪽 방향으로 써줘야 파티원들의 이동 거리가 멀어지고 나도 그 몹이랑 무빙 치면서 놀아야 몹을 처리하러 파티원이 온다. 딱 소소하게 3개만…. 아… 던파 클래식 안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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