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적으로 봐야 하는 건 일주 무술이랑 년주 무진임을 목이 진토에 통근했음. 을목이 뿌리가 있으니까 이제 물과 토를 받을 준비가 된 건데. 그 뿌리가 진토에 있다는 말임. 진술충으로 수화 에너지가 나오니까 생각보다 화용신은 아닐 거임. 을묘 기둥 정도는 키울 수 있음. 마이럭 같은 거 넣어봐도 화기 비율이 꽤 나올 거라 생각함. 그건 내가 해보기 귀찮음.
이거는 을목에 화기를 넣어서 비춰야 한다는 물상은 절대 아니고야자수임. 수기운이 들어온다면 남태평양이나 시드니 정도로 볼 수 있고, 물이 없다면 더 말라서 모하비나 북아프리카임. 근데 당연히 수기운 들어오는 전자가 낫겠지? 재성에 욕심을 부리면 안 되고 정관이 쭉 덮어줄 거임. 원국을 자기 인생은 이렇게 풀린다고 쳐.
그럼 문제는 무술 일주의 남편 자리임. 저거는 결국 진토랑 싸워야 함. 정관이 술토랑 친하지 않단 말이야. 그럼 묘목이랑 술토를 통관할 수 있는 걸 생각해보면 묘목 진신은 을목이고 술토 2스타트는 신금인데…. 일단 수기운은 들어왔다고 가정을 하는 거야. 그건 무조건 있어야 되고 미토가 들어올 때 진짜 좋은 남자가 올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