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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폴아웃 스토리 진짜 별로인 점

Posted on 2023년 09월 24일 by santatellme

스포있으니 플레이 안했으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함

 

저는 현재 ‘인스티튜드’의 초입까지만 진행하였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미닛맨 장군님이 축지법을 사용한 것 같아요. 다음 목표지점은 생츄어리로 예상되며, 지금까지는 별다른 진행 없이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미닛맨은 다른 팩션들에 비해 이념이 맘에 듭니다. 그들은 단순히 상부상조의 관계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스스로를 도울 의지가 없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츄어리에서 집을 지어주는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저는 화가 치밀었습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인류 전체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 방식은 너무 과격합니다. 인스티튜드와의 협상을 시도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브라더후드의 대가리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핵전쟁이 다시 일어날 것 같습니다.

레일로드는 신스를 돕는 팩션입니다만, 이들의 동기와 행동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스티튜트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네이트는 인스티튜트로의 입장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그에게는 어려운 시험이 있었습니다. 두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네이트는 왜 자신의 아버지를 인스티튜트로 모시지 않았을까요?
  2. 네이트의 아버지는 위험한 곳으로 네이트를 보내려고 했는데, 이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어떤 팩션에도 가입하고 싶지 않고, 미닛맨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 팩션을 선택하면 다른 팩션은 망가집니다. 이러한 상황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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