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람 온라인 후기 쓴다. (사진 대충 첨부)
지난번엔 마법 덕분에 신라호텔 다리 건넜어. 다리 상당히 저화질이더라. 그래도 길은 건널 수 있어서 됐다.
신라호텔 도착! 화려한데 내부는 캐슬배니아 느낌 나네. 몬스터도 개성있게 나와. 여튼 악마성뽕 맞고 만든 맵이랑 몬스터 명백하다. 신라호텔 돌아다니다가 어둠의 간부 만났고, 검은 결정 몬스터의 약점 알게 됐어. 결정에 물 뿌리면 사라진다고!
고치에 들어가니 다리 무너뜨렸던 장군님 갇혀있었어. 구해야 한다. 고치 내부는 괴물의 내장 같았어. 그 괴물 1분만에 컷했어. 베텐데스웅을 구하니, 베텐코트는 1분만에 죽었어. 보스몹과 대결! 장판 공격이 다르더라고, 9분만에 클리어.
베텐데스웅 구하고 나쁜놈도 죽이고, 여신님이 큰일났다고. 어둠의 성으로 돌아왔는데, 최심부에 가니 커비 친구가 여신님을 카피하고 있었어. ‘신’의 힘이란 말야, 토붕이에겐 승산이 없어. 최종 보스, ‘신’을 카피한 존재 이미터그리스! 레벨 99, 체력 72000. 근데, 이 보스 얼마나 쎌까 싶어서 토벌전에 임했는데, 진짜 약하네, 20초컷.
다음 페이즈 있을 줄 알았는데, 이러고 저승에 평화 오고, 제5장 스토리 끝났어. 현자타임 와서 껐어. 28일날 나오는 와일드리프트 질리면 계속 할게.
- 사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