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s 크리드처럼 타겟 알려주고 가서 목에 히든 블레이드 꽂든지 상남자식으로 당당하게 칼싸움으로 쇼부를 보든지 하라는것보단 타겟을 미행해서 자주 가는 식당을 알아내고 주변에 저격할만한 건물 알아봐서 저격으로 죽이거나,
타겟의 바이오시스템에 사펑 2077식으로 방광에 오줌이 가득 찼다는 신호를 보내서 타겟이 화장실에 간 사이에 음식에 독을 탔는데 타겟이 사실 내장까지 다 기계로 바꿔버린채 습관적으로 음식을 먹는거더라, 게다가 독 탄거 알아채고 식당 CCTV 돌려서 니가 누군지 알아내서 타겟이 니 머리에 현상금 건데다가 경찰들이 너만 보면 잡으려 한다거나타겟의 은행잔고를 0으로 만들어서 수행원을 거느리고 다닐수 없게 하거나,
아예 파산시켜서 굳이 죽일 필요도 없게 사회적지위를 끌어내리거나타겟과 협력하는 갱단의 은행계좌 알아내고 해킹해서 타겟이 돈 안준것처럼 꾸며서 갱단이 타겟 죽이게 하거나,
타겟의 차량에 함정 설치해서 특정 지역에서 고장나게 플랜 짰는데 수상함을 느낀 타겟이 녹화 켜놓고 경호원 부른채로 방탄차량안에서 나오지 않아서 미션이 더 어려워지거나,
타겟의 회사가 차린 무기점들에 불량탄약 납품하는 하청업체 하나 차려서 “총기에 문제가 있는거다” VS “불량탄약 때문이다” 법정공방 벌이고, 판사한테 뇌물 먹이든지 타겟이 들고온 증거 위조하든지타겟이랑 잔 창녀 죽여놓고 증거 위조해놔서 타겟이 죽인걸로 판결이 나서 경찰이 대신 잡아주게 하거나,
타겟의 눈알 바꾸러 가는 샵에 잠입해서 눈알 바꿔치기로 타겟이 플레이어를 자기 변호사,아내,비서 등으로 인식하고 사내기밀 유출해버린다거나 해서 그걸로 떼돈 번다거나,
이사할 집 하나 샀는데 그집에서 사는 이후로 퀘스트가 어려워지고 누가 내가 뭘 할지 아는것처럼 나와서 겜이 힌트도 안줬는데 집에 가서 장농 부숴보니 도청장치가 있거나,
뭐 이런 정도가 되어야 잘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건가?
난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부에서는 자꾸 무리한걸 요구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