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가 아르바이트 한 썰
- 23살 때, 사창가의 카운터 알바를 했다.
- 작은 업소였는데, 나이대별로 대기하는 손님들이 약 5명 정도씩 있었다.
- 우리는 24시간 로테이션으로 근무했다.
- 수익 구조는 다음과 같았다:4-1. 다섯 명의 알바생이 로테이션으로 일했다.
4-2. 각 알바생은 하루에 최소 5번씩 일했다.
4-3. 사창값은 15만원으로 정해져 있었다.
4-4. 사장은 하루에 5명의 남자 알바생으로부터 5만원을 받았고, 여자 알바생으로부터는 10만원을 받았다.
4-5. 여자 알바생은 하루에 최소 50만원을 벌었으며, 이 역시 적은 것으로 여겨져 불평이 많았다.
4-6. 사장은 매일 5명의 남자 알바생에게 25만원씩 똥떼기를 했다. 따라서 사장의 일당은 125만원이었다.
4-7. 여자 알바생들은 연중무휴로 근무해 매달 1500만원을 벌었다.
4-8. 사장은 한 달에 3750만원을 벌었다.
- 사창가에서 일한 여자 알바생들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걸 어려워했다.
뭐 이 외에도 말할건 많은데…그냥 요즘은 이런거 많이 사라져가니까
경험했던 썰 조금 풀어보는거야. 사창가는 가지도말고, 거기서 일할생각도 하지말자.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