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눈빛만 마주쳐도 파르르 떨리며 쿠퍼액이 새는 강한 누나, 형아들의 종족 브리쿨티탄(신)**이 아제로스 왔다가 가긴 아쉬워서 흙 빚어 만든 게 얘들임. 태어나자마자 근육빵빵으로 태어나, 맨손으로 원시 비룡 지배하고, 타우렌은 쉽게 갖고 놀던 치트키 종족이었지만, 고대신들이 육체의 저주를 걸면서 얘네도 영향 받아 약한 상태로 태어나는 기형아들이 생김.
상남자 종족답게 남자들은 기형아들에게 자비로운 죽음을 선사하려고 하지만, 한 명의 엄마가 “어떻게 우리 자식을 죽여요ㅠㅠ” 하며 애들을 데리고 다른 대륙으로 도망침. 그러고 이 기형아들이 자라 문명을 이루게 되는데, 그게 바로 얼라이언스의 휴먼 종족임. 특별한 배경 스토리였지만, 세계관 변경으로 해당 스토리는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