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직원 클라스
이 일본의 살인 사건은 2008년에 발생했으며, 일본 고토구의 한 맨션에서 여성이 행방불명된 후 유기된 시체 조각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피해자 여성은 언니와 같이 살던 맨션에서 갑자기 사라져,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여성이 맨션 밖으로 나간 흔적은 없었고, 여성이 살던 집에서는 혈흔도 발견되었습니다.
여성이 사라진 한 달 후에 사건은 파견 사원인 호시지마 타카노리가 용의자로 체포되며 해결되었습니다. 호시지마는 성노예를 얻기 위해 여성을 납치한 뒤, 자신의 집에서 묶어놓았습니다. 그러나 수사가 시작되자 발각될 거란 두려움에 여성을 살해하고, 시체를 토막내어 여러 곳에 숨겼습니다.
이 사건이 특히 주목받은 이유 중 하나는, 가해자 호시지마가 게임 업계에서 일하며, 세가 게임즈에서 근무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프로그래머를 지망했으며, 옆옆집 여자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감옥에서 썩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