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르드의 콜린 세바스찬이 약 천명의 미국인들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새 콘솔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훨씬 크더라고. 응답자 중 18%가 올해 PS5를 사려고 하고, 13%는 Xbox Series X를, 그리고 5%는 Xbox Series S를 사려고 하잖아.
커리스 PC 월드는 2020년을 ‘게임의 해’라고 부르며 게임 카테고리에서 80%의 매출 증가를 보였어. 이 회사에 따르면, PS5는 10분 만에 매진됐고, 엑스박스보다 9만대가 넘게 사전등록을 기록했어. 엑스박스도 PS5보다 6일 뒤에 신청을 받았지만 결국 모두 매진됐어.
커리스 PC 월드의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기존 플스 소유자의 88%와 엑박 소유자의 68%가 최신 콘솔을 사전주문하거나 구매를 고려 중이라고. 또, 엑박 소유자 중 51% 이상이 PS5 구매를 고려하고 있더라고, 반면에 플스 소유자 중 22%만이 시리즈 X나 S 구매를 고려하고 있어.
어떤 사람이 말했네, “서양은 베데스다 인수로 끝났다고, 엑박이 승리했다고” 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영국에서는 플스가 이기고 있고, 미국 본토에서는 엑시에스로 경쟁이 치열하다며. ㅋㅋㅋㅋ 역시나 사람들은 이런 경쟁에서 졌다는 걸 인정하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