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중국 싫어해? 중국과 관련된 나쁜 일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그런가봐. 하나의 생물로서, 정말 ‘인간’이라면, 이건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르겠다. 왜냐면 정상적인 한국인은.. 아니 더 나아가서 정상적인 ‘사람’은 중국을 좋아할 수가 없게 되었거든. 본인이 중국인 아니면 중국 좋아할 이유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으니까.
이유는 간단해. 반일, 반중 같은 국가적 반감이나 중국과의 역사적 사실이 영향을 끼치지 않진 않겠지만, 보통 사람은 ‘그냥’ 싫어한다는 이유가 크지. 그냥 중국 싫어서. 이게 팩트가 됐어. 인터넷이나 다른 매체에서 본 중국은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이미지만 가지고 있어. 이건 중국을 옹호하려는 사람들도 반박 못 할 거야.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공산당의 세뇌 때문인가? 몰라도 전 세계에는 무개념인 중국인들이 넘쳐나. 지구의 암이라고까지 할 정도로. 착한 중국인? 있을 수 있지. 인구가 얼마나 되는데, 당연히 있을 거야. 사막에 있는 모래알 하나만큼. 그 모래알 하나는 전혀 의미 없다는 걸 다 알고 있지. 수많은 중국인들이 다 똑같이 있으니까.
답은 확실해. 중국 싫어하는 거 말고 뭘 어쩌겠어. 이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상한 가치관과 사상을 강요하고, 전파하고, 동의 안 하면 적으로 여기니까. 사상을 강요, 이건 한국에서도 없지 않냐고? 맞아. 근데 중국은 유독 심해. 한국에 와서는 한국에 맞춰야 하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는데, 이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로마를 만들려고 하고 있어.
이럴 땐 누가 근거가 뭐냐고 물을 수 있어. 그런 게 왜 필요하냐고? 많아. 우린 이미 겪어봤어. 2020년, 이거 하나로 다 알 수 있어.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건, 바퀴벌레 보면 무슨 생각 들어? 당연히 알 수 밖에 없지 않아? 그저 혐오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