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는 부정적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점차 본인이 인터넷에서도 행한 언행에 대해서 오프라인과 마찬가지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한 배려 문화가 싹트고 인터넷이 마치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대하듯 조심 스러워지기 때문에 현재의 인터넷에서 상식이 안 통하는 상황을 마주할 일도 없으니 스트레스를 덜 받고 온라인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될 것이며 각종 범죄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의 통로가 사라지니 이 또한 사회의 순기능이지.
지금도 인터넷에서 잘못을 하면 고소 고발을 통하여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사실인데 그런 사례는 1%도 안될 정도로 드문 경우이니 익명성을 악용하는 것이니 사실 실명제를 실시하나 하지 않으나 본인이 쓴 글은 본인이 책임지는 것은 똑 같다.
차이는 그 상대방이 법적 절차를 밟느냐 마느냐의 차이이고 개인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고 이미 잘못된 문화로 자리 잡았으니 장기적임 관점에서는 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하다고 보고 결국에는 순기능으로 작용할 것이며 악용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만족할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