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를 하고 나서 성기를 쭉쭉 짜내서 정액을 뽑아내도 찝찝한 기분이 남을 수 있어. 왜 그럴까? 왜냐하면 우리의 성기는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기 때문이야.
겉으로 튀어나온 성기에서 정액을 다 짜내도 뿌리에는 여전히 정액이 남아있어서 잔뇨감이 들거야.
남성의 뿌리는 평소에 우리가 잘 신경쓰지 않는곳에 숨어있어. 그림에 표시된 것처럼 항문과 고환의 사이를 눌러보거나 두 고환 사이를 눌러서 고환 안쪽을 만져보면 뭔가 관같은게 있는게 느껴질텐데 그게 남성의 뿌리야.
그게 남성의 뿌리라는 증거로는 남성에는 피를 멈춰서 발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해면체라는 기관이 있는데 발기가 된 상태에서 내가 그림에 표시된 내가 언급한 부위를 만져보면 딱딱해.(저부분도 성기의 일부라 발기를 했다는 증거야)
아무튼 항문과 고환 사이를 꾹꾹 누르거나 두 고환 사이를 눌러 안쪽에 있는 관을 누르게 되면 성기뿌리에 압력을 가하는게 돼서 정액이 빠져나와.
말로 설명하니 길어졌는데 실제로 해보면 뭔지 금방 알거야.
이런것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성교육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