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킬로 착취 발동 가능한 것을 활용해서 미니언을 치면서 착취 스택을 쌓다가 Q로 착취를 뜯어주고, 좀 더 앞으로 나온 적이 있다면 평타 Q로 영혼까지 뜯어주고, 필요하다면 cs(크리피 스카리)를 독식할 필요 없이 영혼만 먹어주면서 무라마나 스택을 채우면 고연포가 나오는 순간 사거리가 800~950 정도로 늘어나고 루난으로 평타를 하면서 Q 쿨타임을 3초씩 줄이면서 무라마나와 착취로 데미지를 쏟아내면 돼. 착취와 (짤엔 없지만) 얼망을 사용하면서 탱탱하게 버티면서 Q로 광역 슬로우까지 걸어버리는 개사기챔피언.
템트리는 일반적으로 마나무네, 신속신, 얼망, 고연포, 루난, 방관템을 올리는데, 이번 판은 너무 잘 풀려서 얼망을 건너뛰고 바로 마나무네, 고연포, 루난으로 올렸어. 가끔은 기발이나 빙결, 수확 같은 아이템을 가지고 오는 세나들도 있지만, 착취가 무조건 좋아.
칼바람의 착취가 협곡의 착취보다 효율적이고 원거리 미니언을 공격해도 40%만 감소하더라도 세나는 착취를 터트릴 기회가 많아서 큰 문제가 없어.
해당 게임에서 착취를 90번 가까이 뜯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90번이면 체력 증가량만 540 정도예. 루비 수정 4개를 사용하면 체력이 600 증가하는데, 얼망을 가서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데미지와 회복량도 좋은 시너지를 이루게 됩니다. 룬은 착취, 생명의 샘, 뼈 방패, 소생을 선택하고, 보조 룬은 다양하게 선택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