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널의 노래 3
펠리널은 사이로드에 살던 엘프들의 대적이었습니다. 그는 전장이 아닌 결투를 통한 싸움을 선호하며, 아일레이드의 마술사왕 여럿을 이기기도 했습니다.
적들과의 전투
펠리날은 하로미어를 불러내 목을 물어뜯었습니다.
셰이퍼의 수장 고다워는 니넨다바의 제단에서 으깨졌습니다.
하둘은 세야-타르의 계단에서 죽었습니다.
부하 휴나의 죽음 펠리널의 부하 휴나가 화살에 맞자, 펠리널은 이성을 잃고 광히 날뛰어, 날레메부터 셀레딜까지 모든 것을 파괴하였습니다.
우마릴과의 대결 에일리드는 마술사왕 우마릴을 투사로 세웠습니다. 펠리널은 우마릴과 대결하여 그의 날개를 뽑아내고 머리를 찌그러뜨렸으나, 결국에는 에일리드 왕들의 기습으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
결말 펠리널은 광기에 찬 에일리드 왕들에게서 받은 공격으로 사지가 여덟 갈래로 찢겨져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