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아너”의 세계관 확장에 대한 토론은 출시 이전부터 이루어졌다. 당시 개발자들은 이 게임이 후에 세계관을 확장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계획하였다는 것을 밝혔지만, 그것이 당장은 아니라고 말했다.
만약 포아너의 팩션 워 시스템이 기사, 사무라이, 바이킹 3진영 체제를 유지하려 한 것이었다면, 그 체제는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 게임이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것은 아니며, 게임 내에서 캐릭터는 각자의 이유로 서쪽 세계(포아너 세계관)로 향하게 된다.
무림 팩션의 등장은 일부 유저들이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것이라고 반응했지만, 실제로는 이 업데이트가 무료였고, 캐릭터를 게임 화폐 또는 실제 돈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업데이트는 게임 내 다양한 무기와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중세 검술 테마를 더욱 풍부하게 해주었다.
게임 커뮤니티 내에서는, 이러한 업데이트와 트레일러의 품질이 높아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새로운 캐릭터들과 다양한 대사들이 추가되어, 팬들에게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세 줄 요약:
- 무림팩션의 출시는 게임 개발자의 약속을 어긴 것이 아니다.
- 무림팩션의 스토리는 포아너의 기존 세계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 이 업데이트와 높은 품질의 트레일러 덕분에, 유저들은 매우 만족하였다.